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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구 반대편의 팬이 비역슨을 떠나보내며 등록일 20-10-26 04:15
글쓴이 고성수 조회 0
<p id="pi__3077077738_3483273" class="pi__3077077738_3483273">분명 TSM팬의 시작은 비역슨을 보고 한게 아닐거야</p><div>그냥 14년에 유튜브 영상 하나를 보고 롤을 시작했고, 그게 단순히 TSM 영상이었기에 TSM팬이 된거지.</div><div><br id="pi__3077077738_3483273" class="pi__3077077738_3483273"></div><div>그러나 팀에 관심을 갖고 선수 하나하나를 기억하면서 가장 인상깊고 잘하는거 같던 선수는 비역슨이었어</div><div>14년에 야스오를 잡고 삼성 화이트 상대로 3세트를 가져왔을때는, 중학교의 어린 마음으로 내가 이 팀의 팬이다! 라고 친구들한테 소개해주던게 기억에 나네</div><div><br></div><div>그게 8강이었고, 이후 15, 16, 17년에 롤드컵에 꾸준히 나왔지만 조별따리라는 성적을 겪고, 말그대로 TSM이라는 팀 이름값에 걸맞은 성적과 인게임을 볼때마다 비역슨이 정말 고마웠어</div><div><br></div><div>솔직히 난 17년이 끝나고 비역슨이 팀에 질려서 나갈 줄 알아는데, 롤드컵에 나가지 못한 18, 19년에도 팀에 남고 헌신하는 모습에 정말 고마웠음</div><div><br></div><div>그 과정에서도 나이를 먹음에따라 폼이 떨어져가고, 그게 드러나는 경우도 잦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과거의 영광을 붙잡고 있는 팀을 기사회생 시키고 있었지</div><div><br></div><div>올해도 스프링을 4위인가? 중위권으로 마치면서 이제 비역슨도 힘들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시간이 흐르는걸 체감했어. 비슷한 시기에 페이커는 한국에서 우승컵을 들고 있었기에 더 그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네</div><div><br></div><div>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역슨은 스프링보다 약화된 팀을 붙잡고 플레이오프를 들어갔고, 플레이오프의 벼랑끝에서 스러지는 팀을 안고 결승에 올라가고, 결승에 올라갔어</div><div>우승하면 마냥 기쁘기만 할줄 알았는데 직접 올라가서 우승하는걸 보니 눈물부터 먼저 날려고 하더라</div><div><br></div><div>그리고 TSM은 롤드컵에 올라갔고, 모두가 알다시피 1시드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조별리그를 탈락했지. 그 과정에서 비역슨도 마냥 좋지만은 않은-팀에서는 괜찮았지만- 폼을 보여주면서 탈락했지</div><div><br></div><div>나 혼자 방구석에서 가열차게 영입생 행복회로를 굴릴때도, 비역슨은 항상 미드에 고정하고 엔트리를 짯지. 어느순간부터 비역슨은 너무 당연하게 우리팀 미드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였거든</div><div><br></div><div>그리고 어제까지만 해도 난 비역슨이 들어간 로스터로 행복회로를 굴렸고, 오늘 일어나서 비역슨이 은퇴한다는 소식을 들었지</div><div><br></div><div>한 선수가 은퇴한다는거는, 심지어 프로 경력이 긴 선수가 은퇴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막상 그걸 직접 받아들이기가 힘들더라</div><div><br></div><div>많은 선수들, 사람들한테 롤 최고의 플레이어를 꼽으라면 100이면 99 페이커를 뽑겠지만, 나만은 비역슨을 뽑을거야.</div><div><br></div><div>내 학창시절에서 때놓을 수 없는 TSM의, 누가뭐래도 자랑이고 하나의 상징이었던 선수니까</div><div><br></div><div>이제 너는 TSM의 경기 내부에서는 볼 수 없겠지만, 이제는 다른 미드가 TSM의 미드라인에 서있겠지만, 너는 TSM에 코치에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생각날거야</div><div><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025/14339012/2251206197/3164361922/a105521a9af18e9654c2c34ba1dce617.jpeg" alt="64A1C892-124E-482F-8C99-9BE90618230C.jpeg 지구 반대편의 팬이 비역슨을 떠나보내며" data-file-srl="3164365879" title=""><br><br></div>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div style="width:100%;height:0px;color:#fff;fontsize:0.1em;lineheight:0.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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