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미 홍인방 사돈 커플 보며 흐뭇해하다가 두 분이 퇴장한 요새는 좀 시무룩해졌다가
다시 긴장이 올라오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ㅋㅋ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닌데,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하얀 거탑'에도 나오셨고 이번에 '육룡'에도 나오고 계셔서 반가워요!!
길태미 캐릭터가 워낙에 독보적이어서 정말 흠뻑 빠져들어 매 시간마다 정신없이 봤습니다.
한동안 안 나오셔서 시무룩했는데(ㅜㅜ) 요새 길선미 캐릭터도 점점 더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 기쁩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
배우님들 입김 나오는 장면들 볼 때마다 "어우 춥겠다;;" 입에 달고 살며 보고 있는데 (ㅋㅋ..)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겨가며 촬영하세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