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흥미진진 사극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보는 낙으로 봐왔는데 아무래도 다음번에 큰일이 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길태미 화장도 너무너무 좋구요
그 춤추는 듯한 칼솜씨와 또 무사의 눈썰미 툭툭 던지는 그 말투하며 정말
이번에 무휼에게 자신의 스승을 이야기하던 그 장면 ㅎㅎㅎ 전 이번화의 최고 씬으로 꼽습니다. ^^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많은 길태미 팬들이 있더군요
다들 난리도 아니더이다 ㅎㅎ
딸들에게 덕후 소리듣는 아줌마지만 순순한 팬심으로 한글 남겨보네요
이번 길태미는 오래오래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영화에 나오신것만 봤는데 이번에 이 드라마 보면서 보니 하얀거탑에 나오셨다는거 보고 그 드라마 찾아서 보려고 합니다. ㅎㅎ
사실 하얀거탑은 일드로 인상깊에 본 드라마라 한국에서 다시 방송하는것이 저로서는 어떨까 해서 보지 않았었어요 순전히 박배우님 보려고 다시보려고 한답니다. (이제부터 ㅎㅎ )
의형제에서도 물론 인상깊게 봤지만 언제나 조연으로 나와서 극을 살려주시는것도 물론 알고 있었지만 드라마를 잘 보는편이 아니라 이번에 완전 감동적으로 봤네요 육룡이 나르샤도 예전 사극보는 것처럼은 집중이 되지는 않았지만 길태미가 나오는 첫장면 보고는 이드라마 계속보기로 결정 했거든요 길태미가 죽는다면 어떻게 볼마음이 생길지도 미지수라는 ㅎㅎㅎㅎ
귀차니즘이 좀 강한 아줌마라 무슨 활동을 하거나 쫒아다니지는 않겠지만
이젠 연극도 하시면 보러가고 그럴까 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 주세요
아
혁권15-12-29 19:42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연극을 하야겠다 생각은 하고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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