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탑에서 박혁권님 처음 보고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병원에서 섭외한 진짜 의사인 줄 알았습니다.
그 뒤로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셔서 믿고 보는 배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하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변 분들의 반대와 만류, 그리고 낯선 이들의 비난과 욕설 때문에
상처받고 계실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만,
저처럼 박혁권님의 용기에 감동하고, 지지를 표명해주신 것에 감사하고 함께 해주심에 든든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니까
부디 힘들어 하지 마세요....
저도 앞으로 박혁권 님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든든한 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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