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연하시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그 전까지는 예전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정구민 역 보고,
연기도 잘 하시고 얼굴은 익숙하지만 이름은 잘 모르는 배우였습니다.
그런데 요번 작품에서 길태미, 길선미 특히 길태미 역 보고 연기력과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 감탄하게 됐어요~
그래서 이전 작품들 필모그래피도 찾아보고 있는데,
매 영화, 드라마, 심지어 예능까지 자연스레 녹아들어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고,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면 나도 저렇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특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전영록 역, '도약선생'에서 작사도 참여하신 것 같은데 '도약은 패턴', 독특하고 개성있어 인상 깊었습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작품 하실 때 마다 박혁권 배우님 연기, 챙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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