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년회, 정말 즐겁고 좋았어요!
일어나자마자 배우님께서 폰 뒷면에 적어주신 이름 봤는데 '아, 어제 정모가 꿈이 아니었구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꿈처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ㅠㅠ
좋은 인연도 많이 만들고 추억도 쌓아가는 시간이었어요^-^
배우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대학교 1학년 1학기, 정말 재미있게 보낼게요!
전공 공부도 열심히 하고, 어제와 같이 좋은 기회들이 생기면 빠지지 않고 참석하면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신년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긴 것을 보니 올 한 해는 기쁜 일들이 가득할 것 같아요ㅎㅎ
학교 즐겁게 다니라는 배우님의 덕담(?)까지 들었으니 분명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배우님도 2016년 좋은 일들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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